1. 기업 개요
- 설립: 2003년 설립, CEO는 일론 머스크(Elon Musk)
- 주요 사업: 전기차(EV), 에너지 저장·생성, 자율주행 로보택시, 보험
- 기술 경쟁력: 자율주행 HW5, 4680 배터리, 로봇자동화, 수직 통합 OK
2. 2025년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(2025.4.22)
- 매출: 193억 4천만 달러 (전년 대비 –9%)
- 조정 EPS: $0.27 (예상 $0.42 대비 –36%)
- 영업이익: $3억 99만 달러로 71% 급감
- 차량 인도량: 336,681대 (전년 대비 –13%)
- 에너지/저장 부문 매출: 27억 달러 (+67%)
- 수익성 지표: 전체 총 이익률 16.3%, 에너지 저장마진은 28.8%로 호조
3. 사업 부문별 성과 비교
사업 부문Q1 매출YoY 변화주요 특성
전기차 | $140억 | –20% | Model Y 업데이트 혼란, 생산 설비 재정비 영향 |
에너지(저장·발전) | $27억 | +67% | 메가팩·파워월 호조, 고마진 → 매출 확대 |
서비스 및 보험 | $26억 | +15% | 슈퍼차저·사용중고차·보험 다각화 |
자율주행 로보택시 | 초기 배포 단계 | — | 오스틴 내 출시, 기대와 우려 공존 |
4. 주요 성장 동력
- 에너지 저장 분야
- 메가팩·파워월 수요 증가 → 매출·이익 동시 증가
- 마진 28.8%로 자동차 부문 대비 훨씬 안정적
- 로보택시 전략
- 오스틴에서 첫 출시, 2026년 ‘Cybercab’ 상용화 목표
- 애널리스트 의견, 일부는 수요 과대 예측 우려
- Model Y 업데이트
- 2025년 초 리프레시 모델 출시 (48V 시스템, 4680 배터리 등)
- 그러나 생산 중단으로 인한 매출 타격 존재
5. 리스크 요인
- 차량 판매 둔화: 미국·유럽·중국 판매 감소, 특히 유럽에서 49% 급감
- 정치-CEO 리스크: 머스크와 트럼프 정치적 충돌 및 GOP EV 세액공제 폐지 계획이 브랜드와 수익성 압박
- 규제 적립금(Credit) 매출 감소 우려: 최근 분기 $5.95억, 정책 변화 시 매출 타격 가능
- 브랜드 이미지 악화: 공공 충돌·정치 편향성으로 소비심리 위축 (독일 94% 부정 응답)
6. 경쟁사 비교 – 테슬라 vs. BYD 등
항목테슬라 (Tesla)BYD 등 기타 OEM
Q1 EV 판매량 | 336,681대 | BYD: 100만대 (≈ 3배) |
수익성 | 전기차 부문 타격, 에너지 전체 이익 우위 | 가격 경쟁력, 마진 낮아도 판매 볼륨 우세 |
제품 경쟁력 | 자율주행 HW5, 배터리 기술 강점 | 가성비 중심, 빠른 글로벌 확장 |
정책 지원 | 미국 보조금 위험, 정치 정치적 리스크 존재 | 일부 국가 EV 지원 정책으로 공격적 성장 |
시가총액 | $950.6 B (~9,506억 달러) | BYD: 시총 $162B, 2025년 주가 +75% 상승 |
7. 투자 전략 시사점
- 단기 대응 전략
- 글로벌 EV 수요 회복 지연 및 정치 리스크 지속 시 주가 변동성 확대
- 정책 방향(세액공제, 규제 변화) 파악 후 진입 타이밍 고려
- 중장기 전략 방향
- 에너지 저장·서비스 부문 마진 기반은 긍정적
- 로보택시 초기단계로 시장 기대-실적 간 괴리 존재
- BYD 등과의 경쟁 심화 고려 시 성숙 시장 진입 전략 필요
8. 결론 제언
- 2025년 Q1 실적은 전기차 부문 부진이 눈에 띄며 수익 급감 확인
- 그러나 에너지 저장부문과 서비스는 호조, 다각화 흐름 유지
- 정치·정책 리스크 및 경쟁 심화는 중대한 부담 요소
- 투자 시 시사점:
- 정책 안정화 이전까지 보수적 대응
- 다각적 사업부 구조 이해 기반의 분할 매수 고려
- 로보택시 개발 진척도와 글로벌 EV 수요 회복 여부를 향후 핵심 변수로 주시
9. 참고 출처
- Q1 실적 발표 및 재무 분석
- 정치·정책 리스크 분석
- 경쟁사 비교 및 시장분석
- 제품 및 기술 정보
- 브랜드 및 이미지 리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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